Q: 블로그 ‘에잇스토리의 미드TV컬쳐’ 소개를 해달라.
“사실 하나의 의미찾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한 후에 어떤 의미를 뒤에 붙이지 않나? 아니면 행동 전에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물론 전후는 바뀔수 있다. 그것이랑 비슷하다. 재미있게 미드를 봤으니 드라마에 대해 생각도 정리하고 싶고 뭔가 배울게 있지 않을까 싶어서 리뷰를 시작했고 블로그도 그런 의미로 시작했다.
“오늘의 업데이트 글 하나에 집중하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자고 마음먹었을 때는 훌륭한 컨텐츠, 특히 양질의 글에 대해 깊이 생각을 했다. 어떻게 하면 멋진 글을 적을까. 그러다가 어느 순간 깨달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나름 열심히 살고, 물론 작지만 사소하지만, 그러나 동시에 위대한 365일을 살지 않는가? 또 그 하루는 그 사람의 개인적인 그 하루의 성취에 관계없이 매일 주어진다는 사실이다. 오늘 또 실패하면 또 내일 또 하루가 똑같이 주어진다는 사실. 그래서 너무 훌륭한 컨텐츠 생각하지 말고 오늘의 업데이트 글 하나에 집중하자는 목표를 갖고 지금 바로 시작하자고 결론을 내렸다.
‘에잇스토리의 미드TV컬쳐’: 에잇스토리의 미드TV컬쳐는 미드도 결국 사람사는 이야기인데, 다른 문화권 사람들에 대해 이해가 필수여서 그런 의미로 짓게 되었다.
Q: 블로그 카테고리에 대해 설명해달라.
드라마리뷰: 드라마를 감상후 쓴 후기
드라마정보: 드라마에 대한 소개, 줄거리, 캐릭터 등에 대한 정보제공*사이트 메뉴
ABOUT: 블로그에 대한 소개
FAQ: 궁금한 점을 모아둔 곳
공지사항: 알리는 글
Q: 블로그의 문체는 반말 또는 존댓말?
처음에 상대를 보고 대화하는 것을 상정해서 존댓말체로 쓰는 것도 생각했지만, 의사/내용전달의 본래 목적보다 문장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점(배보다 배꼽이 길어지는), 두번째 대부분의 인터넷 온라인 매거진 매체들이 반말체를 쓰는 것을 보고 반말체가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댓글이나 공지사항 등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존댓말을 병행하려고 한다. 대신 말하는 것처럼 쓰려고 하고 있다.
Q: 블로그의 편집방향?
모바일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게 모바일에 우선한 편집을 하고 있다. 문단을 너무 많이 나누다 보니 문단 구성이 이상한 경우도 있지만, 가독성을 위해 감수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