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 우먼 킬 소개와 감상후기

다른 시대에 같은 저택에 사는 세 명의 여인들의 부부 관계 속 남편의 외도를 다룬 스릴러
  1. 주요 캐스팅(배우)
  2. 감상후기(줄거리)
  3. 캐릭터(등장인물)

이 리뷰는 줄거리와 주요 스포일러, 결말이 다수 등장합니다.

왓챠 플레이에서 미드 와이 우먼 킬(Why Women Kill)을 봤다. 미드 와이 우먼 킬은 CBS 올 엑세스의 다크 코미디 드라마이다. 크리에이터는 위기의 주부들, 은밀한 하녀들의 마크 체리이다. 미드 와이 우먼 킬은 드라마의 외형적인 면에서 위기의 주부들과 흡사한 분위기를 가진 불운의 매개체인 하나의 저택을 둘러싼 불륜 스릴러이다.

 

미드 와이 우먼 킬 소개와 감상후기(c) CBS All Access
미드 와이 우먼 킬 소개와 감상후기(c) CBS All Access

 

주요 시놉시스(간략 줄거리)는 다른 시대에 같은 저택에 사는 세 명의 여인들의 부부관계 속 남편의 외도에 포커스를 맞춘다. 

 

주요 캐스팅(배우)

지니퍼 굿윈

ABC 판타지 미드 원스 어폰 어 타임(넷플릭스)에서 메리 마가렛 블랜차드 역으로 출연한 지니퍼 굿윈이 베스 앤 스탠튼 역을 맡았다. HBO 미드 빅 러브에서 마진 해프먼 역으로 출연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2009, 넷플릭스)에서 지지 필립스 역으로 출연했다. 톰 행크스 주연의 SF 미드 일렉트릭 시티에서 쟝 마리 세인트 클라우드 역으로 출연했다.

셈 예이거

NBC 미드 페어런트 후드에서 조엘 그레이엄 역으로 출연한 셈 예이거가 롭 스탠튼 역을 맡았다. ABC의 법정 미드 일라이 스톤에서 맷 다우드 역으로 출연했다. CBS 올 엑세스의 심리 스릴러 미드 텔 미 어 스토리에서 팀 파웰 역으로 출연했다. 훌루의 SF 미드 핸드메이즈 테일(시녀 이야기)에서 마크 툴로 역으로 출연했다.
 

세이디 칼바노 

애나 패리스 주연의 CBS 시트콤 맘에서 바이올렛 역으로 출연한 세이디 칼바노가 에이프릴 워너 역을 맡았다. 영화 더 패키지(2018, 넷플릭스)에서 사라 역으로 출연했다. 
 

루시 리우 

셜록 홈즈의 이야기를 현대판을 각색한 CBS 미드 엘리멘트리에서 조안 H. 왓슨 역으로 출연한 루시 리우가 시몬 그로브 역을 맡았다. 조이 도이치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2018, 넷플릭스)에서 커스틴 스티븐스 역으로 출연했다. 프렌즈의 스핀오프 NBC 시트콤 조이에서 로렌 벡 역으로 출연했다.

잭 데븐포트

BBC 영드 디스 라이프에서 마일스 스튜어트 역으로 출연한 잭 데븐포트가 칼 그로브 역을 맡았다. ABC SF 미드 플래시포인트에서 로이드 심코 역으로 출연했다. BBC Two 영드 커플링에서 스티브 타일러 역, 캐서린 맥피 주연의 NBC 뮤지컬 미드 스매쉬에서 데렉 윌스 역으로 출연했다. 애플TV+ 미드 더 모닝쇼에서 제이슨 크레이그 역으로 출연했다. 
 

커비 하웰 밥티스트

BBC 아메리카, AMC 영드 킬링 이브(왓챠플레이)에서 엘레나 펠튼 역으로 출연한 커비 하웰 밥티스트가 테일러 하딩 역을 맡았다. HBO 블랙 코미디 미드 배리에서 사샤 백스터 역, 넷플릭스 미드 굿 플레이스에서 시몬 가넷 역으로 출연했다.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액션 스릴러 영화 샌 안드레아스(2015, 넷플릭스)에서 블레이크 역으로 출연한 알렉산드라 다다리오가 제이드 역을 맡았다. 엘리스 듀란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캔 유 킵 어 시크릿?(2019)에서 엠마 코리건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베이워치: SOS 해상 구조대(2017)에서 섬머 퀸 역으로 출연했다. 셜리 잭슨의 1962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하는 미스터리 영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2018)에서 콘스탄스 블랙우드 역으로 출연했다.

리드 스콧 

HBO 미드 부통령이 필요해(왓챠플레이)에서 댄 이건 역으로 출연한 리드 스콧이 엘리 코헨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영화 레이트 나이트(2019)에서 톰 캠벨 역으로 출연했다. 쇼타임 코미디 미드 빅 씨에서 닥터 토드 마우어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베놈(2018)에서 댄 루이스 박사 역으로 출연했다. 

 

감상후기 

시즌 1
 

줄거리 

1963년, 1984년, 2019년 캘리포니아, LA 카운티, 패서디나의 세네카로 4352번지의 한 저택

미드 와이 우먼 킬은 캘리포니아, LA 카운티, 패서디나의 세네카로 4352번지, 한 저택에서 사는 다른 시대를 사는 세 쌍의 커플의 이야기이다.  1963년, 1984년, 2019년이 시대적 배경이다. 1963년 새롭게 이사를 온 베스 앤, 롭 부부는 벌써 이웃의 이탈리아 부부 쉴라, 리오 모스코니 부부와 안면을 튼다. 1984년 시몬, 칼 그로브 부부. 시몬은 파티 전에 머리를 손질 하러 바쁘게 집을 나선다. 2019년, 테일러, 일라이 부부. 그들은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1963년 어느날 베스 앤은 슈퍼마켓에 들렀다가 새로 사귄 쉴라의 이야기를 우연히 엿듣게 된다. 그것은 남편 롭이 금발의 어떤 웨이트리스와 키스를 했다는 것. 1984년의 시몬은 오찬회에서 남편과 어떤 남자의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다. 남편의 숨겨진 모습과 외도에 순간적으로 맨붕이 온 시몬. 2019년 테일러는 자신의 여친 제이드를 남편과의 합의 하에 집에 머물게 한다.  

 

와이 우먼 킬: 불운의 매개체인 한 저택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불륜과 연관된 3건의 살인사건

사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가진 첫 인상은 남편이 무슨 잘못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다. 다분히 남녀 대결구도를 노린 듯한 제목이고, 드라마는 여성 주인공의 시각을 보여주지만 시즌을 다 보고 난 느낌은 직설적인 제목의 의미보다는 복잡한 양상을 띈 스릴러로서 전개된다.

2화에서 작가는 한 저택에서 생긴 3건의 살인 사건을 일생을 통해서 지켜본 한 남자를 등장시키면서 이미 미드 와이 우먼 킬의 대략적 결말을 알려준다. 물론 관객은 누가 죽었는지 시리즈를 다 봐야지 확인이 가능하다. 누굴까? 남편, 아내, 내연녀, 내연남? 제 3자?

드라마에는 서로 다른 시대의 한 저택에 사는 세 부부, 베스 앤과 롭 부부시몬과 칼 부부테일러와 일라이 부부가 등장한다. 우선, 세 부부의 불륜 상황을 소개하자면, 베스의 남편 롭은 웨이트리스 에이프릴과 불륜관계를 맺고 있다. 시몬의 남편 칼은 남자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 들킨다. 테일러의 남편 일라이는 자신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된 테일러의 여자친구인 제이드와 조금씩 친밀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흔히, 불륜드라마가 그렇듯이 미드 와이 우먼 킬도 외도를 눈치채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물론 다양한 사람들의 부류가 존재하듯이, 누군가는 그것을 묻어두기를 바라면서 모른척 하는 반면에 다른 이는 홧김에 맞바람을  피기도 한다.  이러한 캐릭터의 행동들은 흔히 봐왔던 정형화된 것이지만 세 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하나의 예를 들자면, 남편의 내연녀를 확인하러 간 베스 앤은 자신의 예상과는 너무 다르고 좋은 사람처럼 보이는 ‘그녀’와 친구가 되려 한다. 이러한 베스 앤의 돌발적인 행동은 관객에게 앞으로의 사건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과 스릴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후에 미드 와이 우먼 킬은 누군가(?)의 죽음까지 가게 하는 부부간의 일련의 갈등의 고조와 폭발 과정을 능숙하게 풀어낸다. 그리고 결국 흔히 불운의 상징인 물건 – 보통은 보석이나 악세사리인데,  미드 와이 우먼 킬의 경우에는 집 – 으로 말미암아 불행에 빠지는 사람들의 드라마로 결론이 지어진다. 

드라마에서 눈에 띄게 인상적인 부분은 매끄러운 편집이다. 다른 시대를 넘나들지만 별다른 이질감이 없다. 또 색다른 점은 결말의 살인사건의 사망자에 대한 단서를 회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푼다는 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회의 참신한 결말까지 긴장감이 이어진다.

특히, 이야기가 끝맺음되는 결말 부분의 손 안대고 코풀기 식 복수극은 참신했다. 또, 마지막에 탱고 음악의 선율과 함께 와이 우먼 킬의 제목이 상징하는 모든 것이 함축되어 있는 일련의 씬은 마치 3인 4각 경기를 보는 듯했다. 물론, 아이디어는 좋았지만 그게 실제로 극화 되었을 때의 모습은 TV 스포츠 방송의 속도가 느린 흔한 리플레이 장면을 보는 듯해서 연출적인 측면에서 아쉬움도 남았다. 

미드 와이 우먼 킬은 배우들의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후 줄곧 남편을 뒷바라지하던 자신에 대해 의문과 함께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보기 시작하는  – 마치 자각하기 시작한 AI가 결국 인간에게 복수하듯이 – 지니퍼 굿윈의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약간 예측불허의 캐릭터로 관객에서 ‘일상의 무료함에서 탈출하게 만드는 것처럼’ 일종의 스릴감을 주는 역할이었다. 페어런트 후드에서 전업주부 역으로 잘 어울렸던 셈 예이거가 이번에는 가부장적인 남편의 옷을 입었다.  트루 디텍티브의 알렉산드리아 다다리오의 팜므파탈 연기도 꽤 잘 어울렸다. 

 

미드 와이 우먼 킬의 결말

결말 더보기 – 스포일러

베스의 딸 에밀리가 죽은 사정

9화에 왜 베스의 딸 에밀리가 죽었는가? 이유가 나온다. 에밀리가 차에 치인 사고 당시 뒤뜰의 문이 열려 있었고 그 문으로 뒤뜰에서 놀고 있던 에밀리의 공이 도로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리고 에밀리가 그 공을 주우려고 도로로 나가다가 사고를 당한다. 그 후 베스는 자기가 분명히 잠근 문이 열려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살게 된다. 그런데, 사건의 내막은 당시 베스 엔이 에밀리와 함께 집에 도착한 시각에 남편 롭은 집에서 비서 클레어랑 바람 피고 있었다. 부인과 딸이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자 비서가 황급히 도망가면서 뒷문을 열어둔 것이었다. 그때, 그녀의 상의 단추가 떨어져서 흔적으로 남는다. 
 

시즌 1의 그래서 과연 누가 죽나?

1963년 배스 앤은 편지를 써서 메리의 폭력 남편 랄프를 집으로 오게 하는데, 남편 롭은 롭과 자신의 아내 메리의 불륜을 의심한 랄프의 총에  맞아 죽는다. 1984년의 시몬은 에이즈에 걸린 남편 칼과 마지막 탱고를 춘 후 남편을 안락사로 이별한다. 2019년 제이드는 일라이와 테일러를 죽이려 하지만 결국 테일러에게 당한다.
 
 

시즌 1의 결말: (1은 1974), (2는 2019년), (3은 현재)

(1) 1974년, 전주인 베스 앤이 이사 올 사람 시몬에게 집을 보여준다. 그녀는 에이프릴의 딸 엘시 – 죽은 남편 롭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 를 키우고 있다. 에이프릴은 브로드웨이 가수의 꿈을 이뤘다.
 
(2) 2019년 나이가 든 시몬이 다시 이사를 온 테일러와 일라이 부부에게 집 열쇠를 내민다. 시몬의 재단은 에이즈 연구 기금을 모은다. 
 
(3) 현재 시각, 이사를 나가는 테일러는 새로운 주인 앤드류 부부에게 열쇠를 내민다. 제이드의 공격으로 죽을 뻔했지만 살아남은 일라이는 다리를 저는 상태이다. 그리고 열쇠를 넘겨 받은 앤드류의 부인은 남편의 휴대폰 문자에서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다. 
 
(1) 다시, 베스 앤과 시몬이 탄 차가 집을 떠난다. 
 
(3) 화가 난 앤드류의 부인은 사파리 사냥 취미를 갖고 있는 남편의 총들을 바라본다. 
 
(2) 시몬과 그의 운전기사 파울로가 탄 차가 집을 떠난다.
 
(3)현재, 밖에서는 테일러 부부가 탄 차가 집을 떠난다.  
 
(3) 앤드류의 부인은 총을 장전하고 앤드류를 쏜다. fin
 
 
 

총평

미드 와이 우먼 킬은 불운의 매개체인 저택을 배경으로 하는 불륜 스릴러 드라마이다.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잘 짜여져 있고 익숙한 설정과 색다른 시도가 함께 잘 녹아져 있다. 위기의 주부들을 재밌게 봤다면 추천할 만하다.

#스릴러 #불륜 #저택 #부부관계 #외도 

 

캐릭터

역할(본명)

시즌1 기준 스포일러

 

1963 부부

  • 베스 앤 스탠튼(자나포 굿윈): 전업주부
  • 롭 스탠튼(샘 예이거): 항공 우주공학 엔지니어, 42살
  • 쉴라 모스코니(알리시아 코폴라): 베스의 새로 사귄 친구, 이웃
  • 리오 모스코니(애덤 페라라): 쉴라의 남편
  • 클레어(린지 크래프트): 롭의 비서
 
  • 할 버크(스펜서 개릿): 롭의 보스
  • 비비언 버크(페리 길핀): 할의 부인
  • 메리 블라신(애널리 팁턴)
  • 랄프 블라신(스콧 포터)
  • 에이프릴 워너(세이디 칼바노)

 

1984 부부

  • 시몬 그로브(루시 리우): 사교계 명사
  • 칼 크로브(잭 데븐포트)
  • 나오미 하트(케이티 피너랜): 시몬의 친구
  • 토미 하트(리오 하워드): 나오미의 아들
  • 에이미 린(린 준 리)

 

2019 부부(오픈 매리지, 개방형 결혼)

  • 테일러 하딩(커비 하웰 밥티스트): 페미니스트, 변호사
  • 일라이 코헨(리드 스콧): 태일러의 남편, 작가
  • 제이드(알렉산드라 다다리오)
  • 라마르(케빈 다니엘스)
  • 듀크(케빈 맥나마라)

 

  • 시리즈명: 와이 우먼 킬(원제: Why Women Kill)
  • 시즌 No: 1 
  • 에피소드 No: 전 10화
  • 방송사: CBS 올 엑세스 
  • 장르: 스릴러
 

reference from  https://en.wikipedia.org/wiki/Why_Women_Kill
이미지의 저작권은 제작사 CBS All Access에 있습니다. (c) CBS All A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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