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워킹 데드 넷플릭스 후기

넷플릭스 미드 워킹데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 호러물 드라마이다. 원제는 Walking Dead로 걸어다니는 죽은 자를 뜻한다. 로버트 커크먼, 토니 무어, 찰리 애들라드의 동명의 코믹스를 영화 그린마일, 쇼생크 탈출, 미스트의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가 드라마로 옮겼다.  오리지날 방송사는 AMC이다. 한국계 미국인 스티븐 연이 글렌 리 역으로 상당한 주목과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넷플릭스에는 현재 시즌 9까지 업데이트가 되어 있다. 2010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10이 방영 중에 있다. 시즌 11에는 로렌 코헨의 복귀가 확정된 상태이다. 스핀오프 시리즈로 AMC의 피어 더 워킹 데드(프라임 비디오)가 있다. 

주요 캐스팅(배우)

앤드류 링컨 

존 번설

사라 웨인 콜리스

폭스 미드 프리즌 브레이크(넷플릭스)에서 닥터 사라 탠크레디 역으로 유명한 사라 웨인 콜리스가 로리 그라임스 역으로 출연했다. USA 네트워크의 SF 디스토피아 미드 콜로니(넷플릭스)에서 케티 보우먼 역으로 출연했다.

로리 홀든

제프리 더먼 

감상후기 

시즌1 1화 스포일러 

이 리뷰는 줄거리와 주요 스포일러, 결말이 다수 등장합니다.

줄거리

 보안관 릭 그라임스는 적막에 쌓인 어떤 시체로 뒤덮인 도시에 와 있다. 잠시 후 한 여자애(워커)가 다가오자 바로 총으로 쏴버린다.

오프닝 크레딧

보안관 대리 릭 그라임스와 파트너 셰인 월시는 순찰차에서 잡담 중이다. 린든 지역에서 도난차량 도주범에 대한 지원요청이 오자 그들은 바로 현장으로 떠난다. 범인들과의 대치 중에 릭은 범인들이 쏜 총탄에 오른쪽 어깨와 가슴을 관통 당하고 쓰러진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병원에서 어느날 깨어난 릭. 화병에는 이미 시들어진 꽃이 있다. 오후 2시 17분 경. 병실을 나온 릭은 병원 내부가 만신창이처럼 엉망으로 변한 사실을  목격한다. 시체가 널 부러져 있고 곳곳은 난장판이다. 그는 ‘열지 마시오 안에 죽은 자 있음’이라는 문구와 함께 자물쇠로 잠긴 는 문 앞에 다다른다. 잠시 후 안에서 문을 열려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손가락들이 문틈으로 삐져 나오려고 한다. 릭은 그 자리를 뜨고 병원 건물을 빠져 나온다. 밖에는 비닐로 덮인 시체들이 병원 경내에 방치되어 있다. 자전거를 하나 발견한 릭은 그 옆으로 서서히 접근하는 한 명의 워커를 뒤로 하고 집으로 간다. 집에서 아이들과 아내를 불러 보지만 아무도 없다. 이 믿기지 않는 현실에 자신의 머리를 쳐보기도 한다.

잠시 후 갑자기 모건 존스와 그의 아들 듀에인과 조우한다. 그들은 처음에 릭을 워커로 의심하지만 곧 경계심을 풀고 치료해준다. 릭은 모건에게 그동안 도시에 생긴 일들의 자초지종을 듣는다. “워커에게 물리면 죽는다. 열이 나서 몸이 타버린다. 그리고 좀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 (워커로). 등등.” 특히 단체로 굶주린 상태 일 때를 조심하라는 말을 듣는다.

릭은 자신의 경찰서로 돌아와서 총을 챙긴다. 존스 부자와 헤어진 후 식량이 있는 애틀랜타에 있는 지원센터로 출발한다. 릭은 85번 고속도로로 애틀랜타로 접근하면서 비상채널통신으로 누군가가 응답하길 바라면서 무선교신을 시도한다. 그 때 애틀랜타 근처의 생존자들 무리가 무전기를 통해 릭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그 중에는 그라임스의 경찰 파트너 셰인 월시가 있다. 그러나 셰인의 응답을 릭이 듣지 못하고 교신은 끊긴다. 이하 줄거리 생략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미드 워킹 데드의 결말

총평

미드 워킹 데드는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보여주는 서바이벌 미드이다. 시즌 1은 약간의 몸풀기 같은 느낌을 준다. 스트레스 푸는 킬링타임 용으로 추천할 만하다. 

#호러 #청불 #액션

주요 캐릭터(등장인물)

• 시리즈명: 워킹 데드
• 시즌 No: 1
• 에피소드: 총 6화 
• 제작사: AMC
• 기타: 넷플릭스
• 장르: 호러, 포스트 아포칼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