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 중에서 볼만한 넷플릭스 로맨틱 코미디 영화 TOP 5를 선정했습니다.
요약
굿모닝 에브리원

우선 첫 번째로 굿모닝 에브리원! 사실 굿모닝 에브리원은 평범한 로맨틱 코미디는 아니다. 연애대상인 패트릭 윌슨 보다는 해리슨 포드와 주로 연기 맞상대를 하기 때문인데, 그래도 레이첼 맥아담스의 러블리한 매력이 전면에 풍긴다. 특히 영화 초반에 극대화 된다. 원제는 모닝 글로리로 아침방송쇼프로그램의 책임PD로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연: 레이첼 맥아담스, 해리슨 포드, 다이앤 키튼, 패트릭 윌슨, 존 팬코, 제프 골드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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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싱부스

두번째로 넷플릭스에서 본 키싱부스! 같은 병원, 같은 시간에 태어났다는 인연으로 친구가 된 엘과 리의 이야기이다. 사춘기가 되고 나서 남친, 여친이 생길 즈음이 되자 둘 사이에 묘한 균열이 생기는데… 재밌게 봤다. 조이 킹이 역시 매력적이다. 키싱부스 2도 나올 예정이라서 기대된다.
출연: 조이 킹, 조엘 커트니, 제이콥 엘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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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걸

세번째로 넷플릭스에서 본 톨걸! 배구선수같이 키가 엄청 커서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조디의 이야기이다. 학교에 자기보다 더 큰 교환학생 스티그가 등장하자 그녀는 마음을 뺏긴다. 전형적인 하이틴 성장 영화지만 나름 반전도 있고 재밌었다.
출연: 에이바 미셸, 그리핀 글럭, 사브리나 카펜터, 클라라 월시, 안젤리카 워싱턴, 루크 아이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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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잇 스노우

네번째로, 넷플릭스에서 본 렛 잇 스노우!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루크 스넬린 감독의 로코물이다. 헐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도라와 잃어버린 황금의 도시의 이사벨라 모너,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의 키어넌 십카, 덤플링의 오데야 러쉬 등등. 특별한 스토리 보다는 전체적으로 연인, 친구들에 대한 소소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데, 연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출연: 이사벨라 모너, 샤메익 무어, 키어넌 십카, 오데야 러쉬, 리브 휴슨, 제이콥 바탈론, 미첼 호프
원작: 3개의 홀리데이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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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링 인 러브
다섯번째로, 폴링 인 러브! 직장에서 쫒겨난 한 도시 여자가 뉴질랜드의 인(Inn, 여관)에 당첨되어서 뉴질랜드로 가게 되는 이야기이다. 통통 튀는 도시녀와 뉴질랜드 타운의 훈남의 러브 스토리. 뻔하지만, 나름 재밌었다. 크리스티나 밀리언과 아담 데모스의 캐미도 Good!
출연: 크리스티나 밀리언, 아담 데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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