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미드 낸시 드류(CW) 프리뷰

낸시 드루는 2019년 10월 9일 방영예정인 에드워드 스트렛마이어의 동명의 미스터리 소설에 근간을 둔 The CW의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THE O.C. 가쉽걸, 척(CHUCK)의 크리에이터 조지 슈왈츠, 마블의 러너웨이, 다이너스티, 알래스카를 찾아서(2019)의 크리에이터 스테파니 세비지, 노가 랜다우가 원작을 드라마로 기획, 제작했다.

원작인 낸시 드루 미스터리 시리즈는 에드워드 스트렛마이어에 의해 탄생한 스트렛마이어 신디케이트에 의해 제작, 발행, 개정되고 있는 시리즈이다. 다수의 고스트라이터들에 의해 캐롤린 킨이라는 필명으로 쓰여졌다. 처음 1930년에 출간된 원작은 16살이었으나 이번 시리즈의 리메이크 원작은 1959년 개정판으로 18살로 상향되어 있다. 드라마화된 것은 하드보이/낸시드루 미스터리(1977-1979), 캐나다-미국합작 드라마(1995)에 이은 세번째이다. 

원작의 낸시 드루가 세대를 초월한 팬을 가진 만큼 낸시 드루역을 맡은 캐네디 맥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미시간주 홀랜드 태생의 캐네디 맥만은 9살때 연기를 시작했는데, 아리조나의 지역 극장에서 데뷔했다. 그녀의 연기를 하게 된 동기는 어릴 때 강박장애진단을 받은 케네디에게 연기를 탈출구로서 권유한 부모님의 영향이었다.  낸시 드루와의 인연은 그녀 또한 낸시 드루의 팬이어서 책을 포함해서 게임까지 섭렵했다고. 심지어 약혼자가 그녀의 별명을 낸시 드루라고 불렀다고 한다.

주요 캐스팅(배우)

주요 캐스팅으로는 미시간 출생의 신예 캐네디 맥만이 낸시 드루 역으로 처음 주연을 맡았다. 스코틀랜드 에버딘출신의 툰지 카심이 네드’닉’ 니커슨 역으로 출연했다. 법정드라마 더 픽스(2019)에서 가브레엘 존슨 역으로 출연한 알렉스 색슨이  에이스역 에 캐스팅 되었다. 97년생의 레아 루이스가 조지 페인 역을 연기한다. 그 외 메디슨 재저니가 베스 역으로, 스콧 울프가 카슨 드루 역에, 라일리 스미스가 라이언 허드슨 역에  캐스팅 되었다. 

드라마카피

 Everyone Loves A Mystery.

 

#소녀탐정 #고스트 #타운을 돌아다니는 여자 유령 #루시 세이블(1983-2000) #낸시포함 크루 5명 

캐스팅

캐릭터(본명)

• 낸시 드루(케네디 맥만): 18살의 소녀탐정, 대학입학을 보류하고 식당에서 일한다.
• 네드 ‘닉’ 니커슨(툰지 카심)
• 에이스(알렉스 색슨)
• 조지(리아 루이스)
• 베스(매디슨 재자니)
• 칼슨 드루(스콧 울프)
• 라이언 허드슨(라일리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