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영드 화이트 골드는 인비트위너스1의 기획자 데이먼 비슬리에 탄생한 1980년대 에식스주의 코링햄의 UPVC 세일즈맨을 다룬 영국 시트콤입니다. BBC TWO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드라마의 컨셉은 카셰창문의 창문 세일즈 팀장인 빈센트 스완을 중심으로 세일즈(영업)와 관련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캐스팅으로 CW의 틴 드라마 가십걸의 척 베스 역할로 알려진 에드 웨스트윅이 빈센트 스완 역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영국 스탠드업 코미디언, 배우, 뮤지션, 유튜버인 제임스 버클리가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역을 맡았습니다. 에식스 태생의 조 토마스가 마틴 라벤더 역으로 나옵니다. 방영일정은 BBC TWO에서 2019년 시즌 2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도 공개되었습니다.
줄거리 요약
: (스포일러 시즌1의 1화 ‘ 영업사원은 뱀파이어‘)
1983년 영국 에식스주의 코링햄
로라 브래니건의 글로리아2를 들으면서 출근준비하는 빈센트
그의 평범한 빨간 자동차에 새겨진 낙서 ‘재수없는 놈3’
출근하다 말고 빈센트에게 말을 거는 피트 “잘지내나, 빈센트~”
“빌어먹게 잘 지내지 , 피트”
‘피트는 알고있다’
야심가 빈센트
“이 세상에 3가지 유형의 재수없는 놈이 있습니다.”
불쌍한 유형, 짜증나는 유형, 과시하는 유형 중
자신은 세번째 유형으로 ‘야심가’라고 불리기를 원한다는 빈센트
그리고 세번째 유형을 조심하라는 경고까지!
이중 유리 회사 <카셰 창문>의 영업팀
카세창문의 영업팀은 팀장인 과시하는 유형의 재수없는 놈 빈센트 스완과 비호감에 아첨꾼이지만 잘파는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영업과 상관없는 가방끈은 길지만 잘 못파는 불운의 아이콘인 마틴 라벤더, 비서인 캐롤이 있다.
피츠패트릭과 마틴 라벤더의 판매대결
마틴과 브라이언은 최근에 새 창문을 구매한 사람에게 또 창문을 팔아먹기 대결을 한다.
마틴은 못판다에 100달러, 브라이언은 판다에 100달러을 걸고 내기를 하게 되는데… 이하 줄거리 생략………..
화이트 골드 시청팁(trivia)
- 에식스주: 영국의 수도 런던의 동북쪽에 위치한 주(카운티)로 주도는 첼름스퍼드(인구 약17만명)
- 코링햄: 에식스주의 남쪽에 위치한 인구 약 9천명의 도시로 런던의 동쪽인 템즈강의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남쪽에 로체스터를 마주하고 있다.
캐릭터(등장인물)
: (스포일러 시즌1의 1화), *역할명(본명)
- 빈센트 스완(에드 웨스트윅): 카셰창문의 세일즈 팀장
- 브라이언 피츠패트릭(제임스 버클리): 스완의 세일즈 팀원
- 마틴 라벤더(조 토마스): 스완의 세일즈팀원
- 토니 월시(나이젤 린제이): 카셰창문의 사장
- 샘 스완(린지 카커): 빈센트의 와이프
- 캐롤(로렌 오루크): 카셰창문의 비서
- 로니 패럴(리 로스): 갱
- 시리즈명: 화이트 골드
- 시즌 No: 1
- 에피소드 No: 6부작
- 방송사: BBC TWO
- 장르: 드라마
- 비고: 넷플릭스
- 크리에이터: 데이먼 비슬리
- 키워드: 영업사원, 세일즈맨, 이중창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