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코다 후기

2022년 아카데미 작품상, 각색상, 남우조연상 수상작

미드 로크 앤 키의 에밀리아 존스 주연의 영화 

청각장애 어른의 아이(Child Of Deaf Adults, CODA)라는 뜻의 영화 코다는 202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색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션 헤이더 각본, 감독의 영화이다. 영화는 프랑스 박스오피스 집계상으로 7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프랑스 코미디 영화 미라클 벨리에(2014)의 리메이크이다. 소설 원작은 베로니크 풀랭의 수화, 소리, 사랑해!이다. 영화에 대한 첫 느낌은 아무래도 넷플릭스 시리즈 로크 앤 키에서 킨지 로크 역으로 알려진 영국 출신의 라이징 스타 에밀리아 존스가 주연 루비 로즈 역을 맡았다고 해서 관심이 간 영화이다. 

영화 코다 후기 - 애플TV+ (c) Apple TV+
영화 코다 후기 – 애플TV+ (c) Apple TV+

줄거리를 살펴보면, 메사추세츠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고기잡이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청각장애인 가족을 갖고 있는 고교생 루비 로즈는 가족을 사회와 연결시켜야만 하는 책임감과 자신의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상황에 놓인다. 외형적으로는  하이틴 성장드라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실제로 클라이맥스에 프롬 파티 씬 – 코다에서는 합창대회 – 이 등장하는 전형적인 클리셰 공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차별된 코다만의 매력은 실제 청각장애인 배우들이 등장하고, 대사보다는 수화 대화 씬의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러한 씬들이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고 더욱더 몰입하게 하고 영화를 풍요롭게 이끈다. 마치 말이라는 것이 소리만이 아니라는 듯이. 

코다는 뮤지컬 영화의 형식을 갖고 있기도 한데, 개인적으로 루비의 연습곡이었던 조니 미첼의 “Both Sides Now” 가 참 듣기가 좋았다. 에밀리아 존스 목소리가 감미로웠다.  에밀리아 존스는 2022년 영국 아카데미영화상(BAFTAs) 시상식에서도 라이브로 이곡을 불렀다. 영화 속 장면 만큼이나 감동적인 공연.  

총평: 영화 코다는 현실(가족) vs 자신의 꿈 사이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힐링 영화이다. 덧붙여, 미드 로크 앤 키의 에밀리아 존스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추천!

#현실 #꿈

 

 

캐릭터

역할(본명)

  • 루비 로시(에밀리아 존스)
  • 프랭크 로시(트로이 코처)
  • 재키 로시(말리 매틀린)
  • 레오 로시(대니얼 듀랜트)
  • 포사이드)
  • 베르나르도 빌라로브스(에우헤니오 데르베스)

 

  • 영화명: 코다(원제: CODA)
  • 방송사: 애플 TV+
  • 장르: 드라마, 뮤지컬
이미지의 저작권은 제작사 Apple TV+에 있습니다. (c) 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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