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2021년 2월 5일 공개되는 최신 영화 맬컴과 마리(2021)는 샘 레빈슨 각본, 감독의 영화이다. 장르는 로맨스이다. 샘 레빈슨은 론 레셈(HBO맥스의 벨리 오브 티어스, 2020)의 동명의 이스라엘 하이틴 TV시리즈의 리메이크인 HBO 미드 유포리아의 크리에이터이자 작가이다. 유포리아의 주인공 젠데이아가 이번 작품에도 출연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영화 테넷의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출연했다.
하이틴 미드 유포리아로 주목을 받은 샘 레빈슨에 대해 잠시 소개를 하자면 영화 레인맨(1988), 굿모닝 베트남(1987), 벅시(1991) 등으로 유명한 명감독 베리 레빈슨의 아들이다.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소설 심연(1957 발행)을 원작으로 하는 에이드리안 라인 감독의 영화 딥 워터(2021)에서 공동각본을 담당했다.

주요 캐스팅(배우)
젠데이아
HBO 미드 유포리아에서 루 베넷 역으로 출연한 배우 겸 가수인 젠데이아가 마리 역을 맡았다. 티모시 샐러메이, 레베카 퍼거슨, 제이슨 모모아, 오스카 아이작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SF 어드밴쳐 영화 듄(2021)에서 차니 역으로 출연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서 미셸 존스 역으로 출연했다. 넷플릭스 미스터리 미드 더 OA에서 폴라 역으로 출연했다.
존 데이빗 워싱턴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SF 액션 영화 테넷(2020)에서 주도자(The Protagonist) 역으로 출연한 존 데이빗 워싱턴이 맬컴 역을 맡았다. 스파이크 리 감독의 오스카 각색상 수상작 블랙클랜스맨(2018)에서 론 스톨워스 역으로 출연했다. HBO 코미디 미드 볼러스에서 리키 역으로 출연했다. 스릴러 영화 본 투 비 머더드(2021)에서 베켓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카피
This is not a love story
This is the story of love
트레일러를 본 소감은 우선 흑백영화인 것이 눈에 띈다. 영화의 광고 카피 “러브 스토리는 아니다. 사랑에 대한 스토리이다. ” 가 마크 웨브 감독, 조이 데이셔널,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을 맡은 영화 500일의 섬머(2009)를 떠올리게 한다. 티저 상에는 두 사람이 영화 프리미어 행사를 마치고 돌아와서 한밤에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것으로 보인다. 이점은 넷플릭스 영화 미국의 아들(American Son)과 비슷한 인상도 든다.
#연인 #관계
캐릭터
역할(본명)
- 마리(젠데이아)
- 맬컴(존 데이비드 워싱턴)
- 영화명: 말콤 & 마리
- 제작사: 넷플릭스
- 장르: 드라마, 로맨스
reference from en.wikipedia.org/wiki/Malcolm_%26_Mar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