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3일 공개 되는 최신 영화 온 더 락스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이다. 온 더 락스(on the rocks)의 뜻은 관계가 어려움을 겪고 실패하기 직전 상활을 의미한다. 또 외식 용어로 얼음 위에 술이나 음료를 따를 때 쓰는 표현이다. 장르는 코미디 드라마이다. 각본과 감독은 대부의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딸이자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소피아 코폴라가 맡았다. 영화는 뉴욕 영화제에서 9월 22일 초연 될 예정이다. 라시다 존스와 빌 머레이 두 배우의 콤비 연기가 기대되는 신작이다.

주요 캐스팅(배우)
라시다 존스
빌 머리
영화 고스트버스터즈(1984), 고스트버스터즈2(1989)에서 닥터 피터 밴크먼 역으로 출연한 빌 머리가 펠릭스 역을 맡았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사랑의 블랙홀(1993)에서 필 역,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에서 밥 해리스 역으로 스칼릿 조핸슨과 함께 출연했다.
말론 웨이언스
NBC 시트콤 말론(넷플릭스)에서 말론 웨인 역으로 출연한 말론 웨이언스가 딘 역을 맡았다.
제시카 헨윅
미드 왕좌의 게임에서 니메리아 샌드 역으로 출연한 제시카 헨윅이 피오나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의 마블 코믹스 미드 아이언 피스트, 디펜더스에서 콜린 윙 역으로 출연했다.
제니 슬레이트
마크 웨브 감독의 코미디 영화 어메이징 메리(2017)에서 보니 역으로 출연한 코미디언 겸 배우 제니 슬레이트가 바네사 역을 맡았다. 톰 하디, 미셸 윌리엄스 주연 영화 베놈(2018)에서 도라 스카스 역으로 출연했다.
바바라 베인
CBS 미드 미션 임파서블(한국 제목: 제5전선, 1966년 ~ 1973)에서 시나몬 카터 역으로 출연한 바바라 베인이 그렌 역을 맡았다.
영화 카피
소피아 코폴라 각본, 감독
트레일러를 본 소감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2003년작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바로 떠오르는 영화. 같은 감독에 남녀 듀오가 등장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차이점은 온 더 락스는 로맨스물은 아니다. 아버지와 딸의 관계에 포커스를 둔다.
남편의 귀가 시간이 늦어지자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로라. 그런 로라 앞에 플레이 보이 아버지 펠릭스는 뒤를 밟아보자고 하고, 아버지랑 뉴욕 밤거리를 돌아 다니는 모녀의 활약상? 남편에 관해서 약간 반전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기대되는 애플TV+ 오리지널 영화로 10월 23일 애플TV+에서 스트리밍 된다.
#드라마
캐릭터
역할(본명)
로라(라사다 존스):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딸
펠릭스(빌 머레이): 로라의 플레이보이 아버지
딘(말론 웨이언): 로라의 남편
피오나(제시카 헨윅)
바네사(제니 슬레이트)
그렌(바바라 베인)
조수(클리프 사마라)
- 영화명: 온 더 락스
- 제작사: 애플 TV+
- 장르: 드라마
reference from https://en.wikipedia.org/wiki/On_the_Rocks_(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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