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드라마 1화, 2화 결말 후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주연, 만화, 웹툰 원작의 판타지 코미디 시리즈

액션 판타지 드라마 아일랜드를 봤다. 방송사는 티빙 오리지널이다. 2022년 12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시즌1은 총 12부작으로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서 공개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세계 방영되고 있다.

연출은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감독 배종이 맡았다. 극본은 jtbc 드라마 힙(Hip)하게의 공동극본을 맡은 오보현이 윤인완-양경일의 웹툰 아일랜드를 드라마로 각색했다. 

 

주요 시놉시스(간략 줄거리)

제주도를 배경으로 악에 대항해서 싸우는 인물들의 활약상을 그린다.

 

아일랜드 줄거리 1화, 2화 후기 (c) TVING
아일랜드 줄거리 1화, 2화 후기 (c) TVING

 

주요 캐스팅

SBS 열혈사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한 김남길이 반 역을 맡았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출연한 이다희가 원미호 역을 맡았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tvN여신강림에 출연한 차은우가 요한 역을 맡았다.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한 성준이 궁탄 역을 맡았다. MBC 인어 아가씨에 출연한 박근형이 종령 역을 맡았다.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 고두심이 금백주 역을 맡았다.

 

등장인물

반(김남길): 원미호를 보호하는 보디가드 계약을 맺는다.
원미호(이다희): 영문도 모른체 정염귀의 목표물이 되어서 쫓기는 재벌가 상속녀
요한(차은우): 구마사, 신부
궁탄(성준)
종령(박근형)
호법승(금광산)
금백주(고두심)
장집사(오광록)

 

아일랜드 1화 줄거리

제주도

탐라(제주)에는 신인이 나타나 마흔 여섯의 자식들로 요괴들이 출몰하는 혈을 봉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돌하르방의 전설이 있다. 돌하르방의 유래에 대해서 설명하는 사진작가를 따라서 신혼부부가 웨딩포토촬영지로 이동한다.

돌하르방이 나란히 있는 장소.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속설에 따라 코를 만지는 신부, 그리고 신랑이 포즈를 잡는다. 이때 갑자기 이상한 기운과 함께 돌하르방이 무너져서 내린다. 돌하르방이 무너진 곳을 바라보던 신랑과 신부, 별안간 검고 이상한 연기가 그들의 몸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밑으로 굼벵이같은 애벌레가  기어 나온다. 멀리 사진기를 세팅하던 사진사가 그제 신랑, 신부가 감쪽같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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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가 발밑에서 발견한 애벌레를 밟기 시작할 때, 요괴가 되어서 나타난 신랑과 신부가 공격을 한다. 그 순간 검은 양복을 입은 한 남자가 나타나서 요괴가 된 신혼부부를 물리친다.

이탈리아, 모 수도원

한 남자가 여자를 단검으로 죽이고 있는 그림이 빨간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수도원장은 한 사제에게 요한 신부를 데려올 것을 명한다. 그는 악령에 씌인 여자를 상대하는 구마사제 요한을 수도원장에게 데려간다.

수도원장은 그림에 나타난 변화를 세상이 위험에 빠질 징조라고 해석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구원자를 찾아서 한 여자를 보호해왔다고 말한다. 또 다른 여자의 그림 역시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다. 그는 운명이 그녀를 그 섬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요한에게 그 곳으로 가서 그녀가 위기에 빠진 세상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라고 말한다.

서울

대한그룹 원태한 회장의 유일한 외동딸이자 후계자인 원미호는  대한호텔에서 열린 박대성 화가의 컬렉션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진명일보 최준기 기자의 날선 질문들을 여유있게 받아친다.

장집사, 강실장과 조촐히 벌인 뒷풀이 장소에 나타난 대한호텔의 사장인 고모는 자신이 컬렉션이 열리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 때문에 원미호와 다툼을 벌인다. 원미호는 자신의 지분이 고모보다 아주 조금 많다는 점을 부각시키면서 부진한 호텔사업을 빌미로 고모의 경영권에 대해서 압박을 한다.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에 대해서 으르릉 되면서 헤어진다.

미술관으로 강실장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도중에 원미호는 교통사고를 당한다. 조폭같이 생긴 남자들이 협박을 하는 와중에 원미호가  자신의 호신술 능력을 발휘해서 상황을 정리하지만, 두 남자들은 동영상을 찍고는 달아난다. 다음날 동영상이 언론에 유포되자 원미호는 교통사고가 고모가 벌인 계략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해서 쫓기듯이 자신의 직위에서 물러나고 제주도의 모 고등학교의 교사로 부임하게 된다.

 

 

웹툰 원작과의 공통점과 차이점

우선, 공통점은 웹툰 원작의 주요 설정과 인물은 그대로 등장한다. 정염귀의 집중 타깃이 되어 쫒기는 미호, 그리고 그녀와 보디가드 계약을 맺어서 보호하는 반이 등장하는 큰 뼈대는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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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캐릭터의 성격적 특성이나 스토리 면에서 각색이 이뤄졌다. 1, 2화에서는 이다희가 연기하는 원미호의 캐릭터가 확실히 원작에 비해서 통통 튀는 매력이 보인다. 또 초반이지만 세세하게 일어나는 사건들에서 다른 부분들이 보였다. 또한, 무채색의 웹툰의 분위기는 상당히 다크한데, 물론 일부 코믹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드라마는 장르적으로 좀 더 코믹하고 밝아 보인다.

마지막으로,  특수효과, 요괴 분장 부분은, 웹툰 원작의 분위기를 온전히 살리기는 어려울 것 같고 아예 다른 작품으로 봐야 할 듯 싶다. 활자매체와 다른 영상매체의 특성에 맞게 차별된 부분이 보이고 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퀄리티의 경우도 만화나 웹툰이 가진 요괴출몰장면의 압도적인 분위기 혹은 임펙트를 잘 살리는 것은 제작비적인 부분에 많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구마사, 퇴마사, 정염귀의 뜻

구마사, 혹은 퇴마사는 귀신을 쫒는 사람들을 뜻한다.

정염귀는 웹툰 원작에 따르면 “인간에게 성적 물리력을 주는 요괴로서 크게 도깨비로 분류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 미호를 줄기차게 공격한다.

 

1화, 2화의 결말

1화의 결말

강실장은 요괴의 공격을 받고 정염귀로 변해서 미호를 쫒는다.

2화의 결말

반은 미호와 정염귀로부터 보호해주는 보디가드 계약을 맺는다.

 

총평

: 웹툰 아일랜드를 봤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보면서 웹툰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아 보인다. 서로 다른 매력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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