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의 5년만의 복귀작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범죄 스릴러 드라마 ‘미끼’를 봤다. 2023년 1월 27일 부터 금요일 오후 8시부터, 매주 금요일에 2회씩 공개된다. 파트 1은 총 6부작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연출자 김홍선이 연출을 맡았고 김진욱이 극본을 썼다.
주요 시놉시스(간략줄거리) 폰지사기 사건의 범인이 8년 후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된다.
요약

주요 캐스팅
SBS 스위치- 세상을 바꿔라에 출연한 장근석이 구도한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허성태가 노상천 역을 맡았다. JTBC 보좌관, 모범형사에 출연한 이엘리야가 천나연 역을 맡았다.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구도한 (장근석): 변호사 출신 강력계 형사
노상천 (허성태): 5조 원대 폰지 사기범
천나연 (이엘리야): 기자
강종훈 (이성욱): 경찰청 차장, 구도한의 상관
이병준(이승준)
송영진(박명훈)
정소람(오연아)
미끼 1화 줄거리와 후기
폰지사기범 노상천이 해외도피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지 8년 후, 강력계 형사 구도한이 담당하는 관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그는 징계 중임에도 경찰청 강종훈 차장 주도로 사건 현장에 다시 투입된다.
사건 현장 근처에서 조사 중에 형사인 자신의 사진을 찍는 의심스러운 인물을 발견한 구도한. 그의 휴대폰을 뺏어보다가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찍혀있는 사진을 발견한다. 그를 잡으려고 할 때, 현장 주위의 소란한 틈을 타서 용의자는 도망친다. 그러나 구도한을 비롯한 형사팀은 결국 용의자를 잡는다.
용의자 이병준을 심문하던 중에 그의 입에서 폰지사기범 노상천의 이름이 나오고 피해자가 노상천의 측근인 송영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이후 구도한은 노상천과 사건과의 연관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의 상관인 강차장은 구도한이 너무 깊게 사건을 파헤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쿠팡플레이 드마마 미끼는 폰지사건의 범인이 연쇄살인범의 용의자로 부상하고 그것에 대한 진실을 찾는 강력계 형사가 등장하는 형사물이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드라마인데, ‘과연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진 사기범이 과연 죽었을까’는 일반의 궁금증을 범죄 드라마로 풀어냈다. 드라마 분위기는 어둡고 약간 수위도 있다. 형사 역의 장근석이 다가가는 사건의 실체는 어떤 모습일 지 , 또 그는 어떻게 실체에 다가갈지, 또 어떤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 지 기대되는 신작. 범죄 스릴러 물을 좋아한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