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1브라이덜 샤워(Bridal Shower): 신부 친구들과 신부가 결혼 전에 하는 일종의 총각파티 파티. 그날 스위트룸 2401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채널A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밤 22시 30분 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방영 중이고, OTT 스트리밍으로 티빙, 넷플릭스에서도 시청가능하다. 전체 16부작 시리즈로 연출은 강호중이 맡았고 극본은 임도완이 맡았다. 시청률은 4월 24일 방송된 1화가 닐슨 코리아 집계 전국 1.4%로 출발을 했다.
요약
출연진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한 김선아가 도재이 역을 맡았다. 슬기로운 의사행활에 출연한 오윤아가 고유나 역을 맡았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출연한 신은정이 주유정 역을 맡았다. 지니TV 종이달에 출연한 유선이 윤해미 역을 맡았다. SBS 더 킹: 영원한 군주에 출연한 이정진이 송제혁 역을 맡았다. tvN 호텔 델루나에 출연한 오지호가 최강후 역을 맡았다. SBS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 신지훈이 차레오 역을 맡았다. jtbc 대행사에 출연한 송영창이 강일구 역을 맡았다.
등장인물, 인물 관계도
- 도재이(김선아) 변호사
- 고유나(오윤아) 유흥업소 종업원
- 주유정(신은정): 재단 이사장
- 윤해미(유선): 마리엘라 호텔 근무
- 송제혁(이정진)
- 최강후(오지호)
- 차레오(신지훈)
- 강일구(송영창)
- 기윤철(권태원)
- 최 비서(김영준)
- 조용필(장의수)
- 구심옥(원미원)
- 길만옥(추귀정)
- 김지희(이연두)
가면의 여왕 1화 줄거리와 후기
이후 줄거리, 내용 스포일러 주의
9년전 유정의 결혼식이 있기 전 브라이덜 샤워 파티(2013년 2월 18일)
가면을 쓴 4명의 여왕들이 모 호텔의 파티장으로 향한다. 3년차 국선 변호사 재이(김선아), 호텔 홍보팀장 해미(유선), 패션 디자인 전공 대학생 유나(오윤아), 굴지의 문화 재단의 상속녀 유정(신은정)은 절친 4인방이다.
파티가 무르익어 갈 때, 재이는 유나의 휴대폰에서 유정의 피앙새 기도식의 메시지를 우연히 본다. 둘의 불륜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에 재이는 유나에게 자초지종을 묻는다. 계속되는 재이의 추궁에 유나는 도식이 약물 중독자라는 의외의 사실을 털어놓는다. 친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도식의 정체에 대해서 유정에게 알리려고 재이. 하지만 유정이 도식의 아이를 임신했음을 밝히자 차마 그러지 못한다.
그날 파티는 그렇게 끝이 나고 4명은 각자 헤어진다.
다음날 그 호텔의 2401호에서 국회의원 기윤철의 아들 기도식이 숨진 채 발견된다. 범행도구나 CCTV 등 사건에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이 사라진 상태다. 경찰은 브라이덜 샤워 파티에 참석한 기도식의 약혼녀를 포함한 친구들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한다. 그러나 사건은 의외로 빨리 종결된다. 경찰은 유흥업소 종사자로 친구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 고유나가 기도식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기소한다.
유나는 경찰에 끌려가면서 친구 사이에 이럴 수 있느냐면서 재이와 나머지 친구들에게 절규한다.
현재 2022년
가면의 여왕은 4명의 친구 사이에 벌어진 9년 전 한 사건과 관련된 후속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날 끔찍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한 친구가 몰려서 감옥에 들어간다. 이후 나머지 3명은 나름 자신의 분야에서 승승장구한다. 도재이는 스타급 변호사로 선출직 정치인의 길을 모색하는 중이고 윤해미는 호텔 이사가 되고, 유정은 재단 이사장 자리를 물려 받은 상태다. 이하 줄거리 생략
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잊고 싶은 한 사건을 공유하고 있는 3명의 친구 앞에 과거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그 사건과 그들 관계의 전모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1화에 잘나가던 세 친구 앞에 누군가 그들의 일을 방훼하는 일이 생기면서 위기가 닥치는데, 알고 봤더니, 과거의 친구의 출현과 연관이 있었던 것. 앞으로 왜 유나는 살인범으로 감옥에 갈 수 밖에 없었는지와 죽은 기도식의 실체와 같은 궁금증과 4명의 우정 뒤에 있는 실체적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4명의 친구 역을 맡은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연기가 드라마에 무게감을 줬다